"서귀포에 이런 풍경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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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이런 풍경이?" 서귀포 사진공모전 수상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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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씨 '새연교의 밤하늘' 금상 영예
   
김우석씨의 '새연교의 밤하늘'.
   
송민호씨의 '용머리 해안의 추억'.

김우석씨의 '새연교의 밤하늘'이 제3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시는 2일 열린 7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제3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김우석씨의 '새연교의 밤하늘'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은상은 강태선씨의 '형제섬 파도'와 송민호씨의 '용머리 해안의 추억'이, 동상은 이상일씨의 '일출봉 야경'과 이운철씨의 '서귀포 거북이와 자리돔', 현상봉씨의 '마늘수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시는 수상작에 대해 서귀포시장상 시장과 금상 150만원, 은상 50만원 등 상금을 수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수상작에 대해 축제장 및 거리 전시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함은 물론 각종 서귀포시 홍보자료로 제공해 서귀포시를 알리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 간의 접수된 응모작 412점 가운데 24일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강태선씨의 '형제섬 파도'.
   
이상일씨의 '일출봉 야경'.
   
이운철씨의 '서귀포 거북이와 자라돔'.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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