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기관으로 참여
표선청소년문화의집(면장 강희철)은 지난 21일 표선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서귀포시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어울릴 樂' 행사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표선지역 청소년 및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팬시우드, 넵킨아트, 네일아트 등 다양한 7종의 체험활동과 더불어 먹거리마당,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을 선보이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서귀포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해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청소년행사로, 해당지역의 청소년문화의집이 주축이 돼 행사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다음 달 12일에는 남원읍지역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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