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16선거구(제주시 애월읍)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꼭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방 후보는 "선거기간 중 48시간 민생행진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애월읍민들이 들려주는 말을 하나하나 잘 들었다"면서 "그 말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한 약속들 하나도 어기지 않고 모두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진정한 사랑,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시켜주신 애월읍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방 후보는 "이제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면서 "실천하는 도의원으로서 3선이 되면 더 힘있는 의정활동을 펴 나갈 수 있을 것"일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애월읍 큰 변화와 성장, 읍민의 '안전하고 살맛나며 행복한 삶'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저를 선택해 주길 호소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