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후보 "지역발전 완성 위해 일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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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후보 "지역발전 완성 위해 일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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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후보.<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선거운동을 마치며'라는 글을 통해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예비 선거운동기간을 포함해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여주신 제주도민들께 감사의 인사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월호 침몰로 288명이 희생되고, 아직도 16명이 발견되지 않은 국가적 재난 속에서 지역 일꾼은 의무적으로 혼란과 분열이 아닌 희망을 열어야 한다"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단 한 번도 비난하지 않으며 정책과 비전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다가갔다"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운동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다. 한 사람의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공약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투표가 희망을, 행복을 만든다. 꼭 투표해 달라"고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저 김용범을 선택해 달라. 우리 지역발전의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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