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사랑회(회장 차순례)는 새봄을 맞이해 17일 서귀포시 시흥초등학교(교장 한금옥)와 수산초등학교(교장 장승련)를 찾아 꿈과 희망의 나무를 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모여 매실과 감나무, 앵두나무, 사과나무, 목련 등 20여 그루를 정성스레 심었다.
시흥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 12명이, 수산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생 7명과 1학년 학생 8명이 꿈과 희망의 나무를 심는데 함께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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