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온라인에서는 미나리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포털 사이트에는 미나리를 '3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평가하면서 미나리 효능을 소개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이다.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음식문화의 지혜라고 설명했다.
미나리는 또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간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 피로 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고, 혈액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