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말티스 성격'에 관한 게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게시글에 따르면 비단결 같은 순백색의 긴 털과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말티스는 지중해의 몰타(Malta) 섬에서 처음 생겨나 말티스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말티스의 외모에 반해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면 버릇이 나빠진다고 경고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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