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지역 중소기업 공동상표인 '제주마씸' 브랜드 품목으로 16개 업체에 55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마씸 운영위원회는 지난 30일 제주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참여기업 신청을 한 16개 업체, 61개 품목을 대상으로 심의를 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 기업에는 품질검사비, 디자인 개발사업비 및 대도시 시장개척사업비 등이 지원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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