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15일 학업중단청소년 20명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5명 등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서는 제주도내 목장을 방문해 치즈피자, 수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 축산업 관련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가 제주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중단학생 현황 파악, 학교 복귀 안내, 검정고시 절치 안내 등을 하는 사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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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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