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동홍초.2), 권쟈넷(성읍초.4), 강민진(대정중.3) 학생과 김빛나(태흥초) 교사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13년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천 및 지도 사례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16일 2013년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천 및 지도 사례 공모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칭찬, 배려, 웃음 등 3다(多) 울음, 욕설, 따돌림 등 3무(無) 운동,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및 교사들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사례에 초등학교 저학년 부문에는 김한솔(동홍초.2)학생이 선정됐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부문 권쟈넷(성읍초.4)학생, 중등부 강민진(대정중.3)학생, 교사부 김빛나(태흥초) 교사 등이 각각 선정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천 및 지도 우수 사례들을 책자로 발간.보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 △초등 저학년 부문= 김한솔(동홍초.2) △초등 고학년 부문= 권쟈넷(성읍초.4) △중학교 부문= 강민진(대정중.3) 학생 △교사부문= 김빛나(태흥초) 교사.
▲우수 △초등 저학년 부문= 오세연(의귀초.2), 강설아(동홍초.2), 이수연(동홍초.2) △초등 고학년 부문= 방연성(수산초.4), 김단은(의귀초.5), 양채영(동남초.6) 학생 △교사부문= 강정임(동총초), 임영자(새서귀초)교사.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