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문영택)은 21일 한림공고 다목적 강당에서 만진건설 윤춘철 대표를 초청해 '꿈, 노력, 희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진행했다. 

한림공고 29회 졸업생인 윤춘철 대표는 이날 생활여건이 어려운 모교 후배 4명에게 매월 50만원의 생활비를 장학금 명목으로 지원키로 약속하고, 우선 11월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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