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의 지원으로 가마초등학교에서 11월 5일 교사부모교육과 전 학년 대상으로 CAP(아동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관한 교사는 “1명의 선생님이 아니라 여러분의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전해주었다.
또한 3학년 아동은 “CAP교육을 듣고 앞으로 친구를 많이 도와주어야겠다. 또 나도 싫은 행동을 하는 사람한테 싫다고 말할 것이다. 나도 씩씩해진 느낌이 든다.”라고 하였고 또 다른 5학년 아동은 “역할극을 보면서 배우니 더 머리에 잘 들어왔다. 그리고 친구들이 괴롭히면 친구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알았다.”라며 소감을 전해주었다.<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