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는 지난 2일에 롯데마트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를 5층에 위치한 장난감가게 토이저러스와 패밀리레스토랑 에슐리를 찾은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아동들에게는 실종•미아예방뽀로로팔찌를 배포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초록우산의 로고가 새겨진 밴드를 배포함으로써 재단과 기관을 홍보하였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서는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577-1391로 전화하면 된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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