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5일 오후부터 '구름'...낮 최고 22도
상태바
[제주날씨] 5일 오후부터 '구름'...낮 최고 22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제주는 오후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22도로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0도, 서귀포 22도 등 20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에는 한라산 정상부근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이른 시간 산행에 나서는 등반객들은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특히 7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뜨는 시간은 오전 6시 56분, 지는 시간 오후 5시 39분이며, △만조는 오전 11시 45분과 오후 11시 33분, △간조시간은 각각 오전 5시 31분과 오후 6시 18분이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