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동장 이순열)은 3일 천지동주민센터 직원들이 관내 공한지에 조성된 혼디드렁체험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여름농작물을 서귀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 기부했다.
천지동은 7월부터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재단 등 이 함께한 체험농장수확물 약 106만원 상당을 지속적으로 푸드마켓에 기부했다.<시민기자 뉴스>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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