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은 지난 22일 체납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청 세무과 영치팀과 안덕면 관내 차량 밀집장소와 주요 도로변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4건의 영치와 15건의 영치예고를 실시하였고, 당일 체납 자동차세를 일부 징수하는 등 실적을 보였다.
안덕면은 월 1회 이상 지속해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김창운 안덕면장은 :1건의 체납차량은 예고를 하고 있으나 예고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재차 적발 시 체납건수에 상관없이 영치를 추진하겠다.”며 “체납상태로는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 해 들어 지난 22일까지 안덕면에서 100여건의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통해 징수한 자동차세는 25백여 만원이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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