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3일과 4일 표선해비치해변과 해안도로 일대에서 길가 및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표선해비치해변과 해안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해 관광객 및 제주도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피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선면은 피서철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까지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김승민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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