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와 제주도 지역상권이 윈윈(win-win) 파트너십으로 뭉쳤다.
제주는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알파문구 법원점, 사바사바치킨앤비어 제주한라점과 서귀포시 통큰낙지, 천하통일, 네거리식당 등과 손을 잡았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업소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홈 경기가 있는 주에는 매장 전직원들이 제주의 레플리카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제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 홍보하고 있다.
알파 법원점 관계자는 "제주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주가 지역상권의 응원을 받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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