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성산생활체육관서...9개팀 200여명 선수 참가
배구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1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전도 배구 대회가 30일 서귀포시 성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회장 고대익)가 주최.주관하며 9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배구 기량을 뽐낸다.
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 동호인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됨은 물론이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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