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내 최정상 여자골퍼와 캐디 및 갤러리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엘리시안 제주CC에서 개최된다.
S-Oil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제주에서 개최되는 3번째 KLPGA 투어대회다.
다승선두 김보경,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을 비롯한 장하나, 김효주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퍼 108명이 참가하여 총 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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