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얼짱 '정다래'가 제주를 찾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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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얼짱 '정다래'가 제주를 찾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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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를 찾는 전지훈련단의 발길이 활기를 띄고 있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18일간 수영의 정다래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팀 16명이 서귀포국민생활체육센터 수영장에서 7월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에 대비한 강화훈련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어 15일부터는 러시아 알파인스키 청소년국가대표팀 12명이 서귀포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적응 및 체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여름철에도 서귀포를 찾는 전지훈련단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훈련장 상태 점검을 벌이는 한편 선수단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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