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관광포럼' 창립
상태바
8번째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관광포럼' 창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표에 강경식 내정, 제주도의원 10명 참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8번째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문화관광포럼이 2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강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헤드라인제주>

제주문화관광포럼은 지난 11일 연구모임 등록을 마치고 대표에 강경식 의원(통합진보당), 부대표에 이선화 의원(새누리당)을 내정했다. 이와 함께 정관과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등에 대한 내용도 잠정 합의했다.

포럼에는 김승하, 김용범, 김태석, 안동우, 안창남, 윤춘광, 허창옥, 현우범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강경식 의원은 "제주문화관광포럼은 관광산업이 제주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이를 제도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의원연구모임"이라며 "제주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행사에 이어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관광의 현안과 제주관광의 미래발전'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