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의 이영현이 긴급 귀국한 사연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시즌1의 파이널 우승자 이영현이 '나는 가수다2' 출연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긴급 귀국했다.
지난 12일 방송촬영으로 위해 남아공에 긴급 출국했기 때문에 나가수2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귀국함으로써 나가수2 출연이 확정됐다.
이영현은 나가수2 출연에 대해 "부담감과 고민이 컸지만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무대를 설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라며 "'나가수2'는 다른 한편으로 나 자신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가수2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윤수희 기자 common@citydaily.co.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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