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역경제권 MICE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제주 MICE 일자리창출 포럼'이 열린다.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와 제주마이스협회는 24일 오후 6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주 MICE 일자리창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 MICE산업의 현황을 조감하고, 취업성과 달성 및 창업을 통한 제주 MICE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제주도내 MICE업계 종사자 및 센터 졸업생과 참여학생 등 1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MICE 업계의 요구사항과 취업대상자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센터-업계-학생 간 3자 주제토론 및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최정진 (주)프레임 대표, 오성학 제주스타컴 대표, 김광희 (주)누리커뮤니케이션 팀장, 양천도 (사)제주컨벤션뷰로 팀장, 허유순 씨(제주관광공사 팀원), 정제환 Island Design 디렉터, 오준영 티는사람 팀장, 김나래 양 (관광개발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한다.

행사 관계자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에서 요구하는 고용친화적이고 전문역량을 갖춘 MICE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 MICE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MICE 업계의 요구사항과 취업대상자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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