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통일의식 높인다"...통일교육 명예교사 위촉
상태바
"학생 통일의식 높인다"...통일교육 명예교사 위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들의 조국관을 바로 세우고,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한 통일안보교육 명예교사가 위촉돼 통일교육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제주도교육청 제2세미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무공수훈자 16명을 통일안보교육 명예교사로 위촉했다.

이들 명예교사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민족통일의 당위성을 일깨우는 교육을 하게 된다. 또 올바른 조국관과 건전한 통일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헤드라인제주>

다음은 명예교사 명단.

김영환(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 신용준(무공수훈자회 고문), 송옥수(무공수훈자회 중앙대의원), 고부강(전 교장), 김석진(무공수훈자회 자문위원), 고지선(무공수훈자회 자문위원), 오기병(전 제주JC 2대 회장), 오승환(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장), 장명조(무공수훈자회 지도위원), 편광우(무궁화사랑 회장), 강대준(무공수훈자회서귀포시 지회장), 김권숙(전 교사), 변영탁(탐라대 대우교수), 송치선(전 공무원), 이경백(전 무공수훈자회 서귀포시지회장), 최형권(전 무공수훈자회 남제주군 지회장).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