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김수병)은 지난15일 '1일 명예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는 면정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인사들이 스스로 행정에 직접 참여해 참여 행정 확산으로 주민자치 역량 제고와 행정체험을 바탕으로 민원 불만족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고광훈 이장의 주 체험프로그램은 민원처리 체험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으로도 한경면 1일 명예면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을 중심으로 나아가 사회단체회원과 원하는 신청인에게 확대갈 계획이다. 또한 명예면장은 매월2회(첫째주,셋쨰주 목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박수진 인턴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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