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중문마을부녀회(회장 김광녀)는 지난 9일 중문동주민센터에서 돼지저금통 2개(11만원 상당)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동전투표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관광1번지 중문동의 미래를 위해 중문마을부녀회에서 틈틈이 모아둔 동전을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선정 필승을 위해 소중한 성금 기탁을 하게 된 것이다.
중문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중문동이 세계인이 찾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에 기관․업소․주민 등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헤드라인제주>
<현홍철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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