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공무원, 베트남 시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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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공무원, 베트남 시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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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무원 해외현장체험 실시

서귀포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공무원 해외 현장체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새로운 시책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보상받고 인정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각종 시책추진 및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시정발전에 기여도가 높고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는 일반직 21명, 무기계약직 26명 등 총 47명이다.

해외현장체험은 베트남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하롱베이, 하노이 등을 방문해 베트남의 관광시스템 및 문화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일반직 13명, 무기계약직 23명 등 총 54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싱가폴과 중국 상해로 해외현장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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