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리 4구 관광문화지도 제작…마을 곳곳의 매력 담았다

2026-11-07     원성심 기자

문화예술연구소 함덕32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함덕리 4구의 주요 관광명소와 문화자원을 담은 관광문화지도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6년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함덕리 4구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 20여 곳을 선정하고, 이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관광문화지도로 제작했다.

함덕리

제작된 관광문화지도는 함덕리 4구 인근 상점가에 비치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을의 주요 관광자원과 문화공간을 안내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는 한편,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화예술연구소 함덕32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