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 7일 개관 5주년 기념 문학세미나 개최
‘지역문학의 발전과 제주문학관 5년’ 주제
2026-11-01 원성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지역문학의 발전과 문학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주문학관은 오는 7일 오후 3시 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문학의 발전과 제주문학관 5년’을 주제로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문학관의 지난 5년간 운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지역문학 발전을 위한 문학관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김동윤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지역문학의 가치와 문학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제주문학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수열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박재형 제주육필문학관장, 강봉수 제주작가회의 회장, 진선희 한라일보 기자, 김석범 제주문학관 운영위원이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제주문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비롯해 지역 문학인 및 문학단체와의 협력 강화, 문학관의 공공적 역할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문학관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도 나눌 예정이다.
문학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제주문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jeju_li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