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선선한 늦가을', 대체로 맑음...이번 주 주간예보는?
2026-11-02 원성심 기자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03~06시)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중산간 20~60mm, 해안 지역 5~40mm.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겠다.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3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3일(화)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4일(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겠다.
5일(목)은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6일(금)~11일(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한편, 북상 중인 제31호 태풍 인파(IN-FA)는 일본 동쪽 해상을 향하다가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