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 장애인 거주시설 ‘아가의 집’에 쌀 650kg 기부

한용선 조합장 "축제의 기쁨을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

2026-10-28     원성심 기자
제주어류양식수협,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한용선)은 28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아가의 집’을 방문해 쌀 6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제9회 제주광어대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온 쌀화환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축제를 응원해 준 이들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쌀화환 전량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용선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와 아가의 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시설 생활인들의 식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용선 조합장은 “제주광어대축제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양식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광어대축제는 제주 양식광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하는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로, 올해 제9회째를 맞았다. 내년부터는 ‘제주광어·강도다리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개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