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회 청년회, 고향 제주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2026-10-19     제주사랑의열매

일본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회 청년회는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8만 엔(한화 약 300만 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일본 관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민회 회원들이 고향 제주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청년회에서 모은 35만 엔에 부인회에서 3만 엔을 보태며 총 38만 엔을 기탁하였으며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남 일본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은 “멀리 일본에 있지만 늘 고향 제주를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회원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67년 창립한 일본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청년회는 재일교포 2·3세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1971년부터 제주대학교에 도서 및 발전기금을 매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모든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