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종합사회복지관 육아모임 ‘모들’, 제3회 모들장 수익금 아동양육시설에 기부
2026-10-15 동부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의 따뜻한 애기구덕 사업 참여자들로 구성된 육아모임 ‘모들’이 지난 14일 바자회 모들장 수익금 전액을 아동양육시설 천사의 집에 기부했다.
육아모임 모들은 복지관 임산부 및 출산모 지원사업인 ‘따뜻한 애기구덕’ 사업 참여자 중 자발적으로 결성된 자조모임으로, 회원 간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4년째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모들장은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표선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모들 회원들은 자녀가 성장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의류와 신발,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기부해 바자회 물품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바자회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모아 추진됐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도움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모았으며, 이에 수익금 전액인 63만 원을 ‘천사의 집’에 기부했다.
육아모임 모들 이석미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바자회가 아이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