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주택개량사업 6동 추가 모집...최대 2억5천만원 융자 지원
22일까지…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등 귀농·귀촌인 대상
2026-10-14 원성심 기자
제주시는 농촌의 노후주택 개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6동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주민, 귀농·귀촌인이다. 연면적 150㎡ 이하(주택+부속건축물) 단독주택으로 신축, 증축, 대수선을 지원한다.
도시지역인 일도1동, 일도2동, 이도1동,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은 제외 된다.
신축은 최대 2억5000만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연 2% 융자가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사업대상자에게는 연 1.5% 고정금리가 적용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 완료 시 최대 280만 원 한도의 취득세 감면과 최대 1500만 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제주시에 배정된 사업 물량은 총 94동이며, 이 가운데 88동이 이미 선정됐다. 제주시는 잔여 물량 3동과 사업 포기자 발생 물량 3동을 합쳐 총 6동을 추가 모집한다.
제주시는 신청 수요 미달이나 사업 포기 등으로 추가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오는 12월 14일까지 수시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