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에 탐스럽게 익어가는 제주 감귤 (포토)
2026-10-08 강철수
어제(7일) 산책길에 제주 감귤밭을 담았습니다.
맑은 햇살과 밤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귤이 익어가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극조생 온주 감귤은 노란 옷으로 갈아입으며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노란빛을 거쳐 주황색을 띠게 되면 수확 시기가 왔다는 신호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게 내리고 맑은 날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당도가 높아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땅바닥에 빗물 침투 방지 타이벡을 깐 밭은 익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극조생 온주귤은 일찍 익어 10월 중에 수확을 마치게 됩니다. 11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 조생귤 출하가 시작됩니다. (글.사진=강철수,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