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직자 출신 이규봉 작가, 한국수채화협회 공모대전 '대상' 수상

2026-10-02     원성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고위 공직자 출신인 이규봉 작가가 한국수채화협회가 주최한 ‘제42회 한국수채화협회 공모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대전에서 이 작가가 출품한 ‘영원의 굴레’는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규봉

한국수채화협회 공모대전은 42년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온 미술 공모전으로, 제주 출신 작가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규봉

대상 수상작 ‘영원의 굴레’는 사이버네틱스를 기반으로 생명을 연장해 미래에 도달한 노인의 고뇌와 회한이 담긴 표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실존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통찰한 작품이다. 인간의 생명 연장이라는 미래적 소재와 노년의 내면적 성찰을 수채화로 표현해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규봉 작가는 공직 생활 중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동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