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 ‘아트시티 싱잉&이팅’ 개최...원도심 상권 '들썩'
이중섭거리.명동로 일대서 13일.20일 진행..."상권 활성화, 소비촉진"
서귀포시와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일원에서 ‘아트시티 싱잉&이팅(Art City Singing & Eating)’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 없는 원도심 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음악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야외 테이블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거리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3일 오후 8시에는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공연이, 20일 오후 8시에는 가수 김연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가 열리는 양일 오후 8시 20분부터 9시까지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릿 노래방’도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골드가든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당일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은 13일과 20일 오후 9시 30분 주행사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24K 골드바 1돈이 증정된다. 단, 추첨 당시 행사 현장에 있는 참여자만 당첨이 인정된다. 타지역에서 사용한 영수증과 재발행 영수증, 부정 응모 등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SNS 리그램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물에 좋아요와 리그램, 계정 태그 및 해시태그,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차 없는 원도심 거리에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이중섭거리와 명동로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의 소비와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