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수천서 또다른 실종자 숨진채 발견..."허위종결 경찰과는 무관"
경찰 "실종 2건 허위종결 A경장 맡은 사건 아냐"
2026-08-24 함광렬 기자
제주 무수천에서 또다른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다만, 이 실종자의 경우 장미란(37)씨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A경장이 맡은 사건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 인근에서 ㄱ씨(60대 남성)가 숨진채 발견됐다.
ㄱ씨는 지난 12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이 수색에 나서던 중 ㄱ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장미란(37)씨와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A경장이 맡은 사건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