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제주도 첫 정기인사...기획실장 양제윤·안전실장 조상범
국장급 대규모 승진·전보...도의회 사무처장 김인영
제주시부시장 채종우...행정국장 변영근, 미래국장 장철원
기후국장 조선희·건설국장 현주현·교통국장 강민철
관광국장 황경선·연수원장 김남진·강정공동체 강승향
양기철 개발공사, 현원돈 JDC, 송은미 RISE센터, 김명준 국회 파견
제주특별자치도의 민선 9기 첫 정기인사에서 실·국장급 대규모 승진·전보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오는 25일자로 승진 137명 및 전보·신규 발령 등 총 699명 규모의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일선 공무원 중 최고위 직위인 제주도 기획조정실장과 안전건강실장,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3개 직위가 모두 교체됐다.
기조실장에는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이, 안전실장에는 조상범 도의회 사무처장이 각각 전보됐다.
의회 사무처장에는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이 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다.
김 국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자치행정국장에는 변영근 부이사관이, 제주시 부시장에는 국회에 파견중인 채종우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도시건설국장에는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이, 교통항공국장에는 강민철 특별자치분권추진단장이, 관광교류국장에는 황경선 공공정책연수원장이 각각 발령됐다.
미래산업국장에는 장철원 미래성장과장이 승진 임명됐으며, 신설된 기후에너지국장에는 조선희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이 임명됐다.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는 강승향 환경정책과장이 승진했으며,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공공정책연수원장으로 발령됐다.
김형태 상하수도본부장은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직급 승진했다.
김양보 관광교류국장은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발령됐으며, 김명준 안전정책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국회사무처로 파견됐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로, 송은미 부이사관은 제주RISE센터로 각각 파견된다.
신설된 기본사회추진단장에는 제주테크노파크에 파견된 고민정 서기관이 임명됐으며, 청렴감찰관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장으로 파견된 김현수 서기관이 임명됐다.
노동안전감독관에는 윤선호 새정부경제정책추진과장이, AI혁신추진단장에 안혜영 디지털혁신과장이, 혁신관리담당관에 강오균 평화외교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예산담당관에 강정숙 세정담당관이, 청년정책담당관에 정용준 15분도시과장이 전보됐다.
특별자치법무담당관에는 정창보 도민소통팀장이 승진 발령됐으며, 세정담당관에 홍승지 유산정책부장이,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에 채인숙 국제물류추진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안전정책과장에 정은주 시설공단준비단장이, 총무과장에 강경필 자치행정과장, 자치행정과장에 오철종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각각 발령됐다.
4.3지원과장에 고미경 기초자치단체도입과장이 전보됐으며, 회계재산관리과장에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제정책과장에 김동희 기업투자과장이 이동하고, 기업정책과장에는 안용찬 문화정책팀장이 직급승진을, 소상공인물류과장에 김석 자치행정팀장이 직위승진했다.
복지정책과장에 문명숙 통상물류과장이, 아동보육청소년과장에 강현수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이 발령됐으며, 노인복지과장에 양은아 도의회 의사팀장이 승진임용됐다.
도시계획과장에 고원혁 건설과장이, 건설과장에 홍경호 도시계획과장이, 대중교통과장에 강성필 서기관이 발령됐다.
체육진흥과장에 한예승 도의회 총무팀장이 승진 임용됐으며, 교육정책협력과장에 현성미 예산담당관이 임명됐다.
음악당개관준비단장에 유희숙 청년정책담당관이, 관광정책과장에는 한덕환 관광산업과장이 발령됐다.
관광산업과장에는 김호봉 감사위원회 감찰총괄팀장이, 평화외교과장에 강형우 환경정책팀장이, 국제물류추진단장에 김문희 안전정책팀장이 각각 승진했다.
미래성장과장에 한미숙 인구정책담당관이 전보됐으며, 정보지원과장에 부지선 디지털전환팀장이 승진 임용됐다.
오경섭 에너지산업과장은 서기관으로 직급 승진했다.
기후에너지정책과장에 김관현 권한이양추진과장이, 환경정책과장에 강희경 4.3지원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전국체전기획과장에 이은자 교육정책협력과장이,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에 진권신 서기관이 임명됐다.
상하수도본부 상수도부장에 고병준 도로관리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전보됐으며, 세계유산본부 유산정책부장에 정창헌 총무과장이 발령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에 김기조 자원순환정책팀장이 승진 임명됐으며, 문재원 관광정책과장은 한라도서관장으로, 김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으로, 정근식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소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고용센터소장에는 안경임 서기관이, 자치경찰총괄과장에는 이경민 전국체전기획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김용석 체육진흥과장은 제주4.3평화재단에, 고희신 회계재산관리과장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신경희 대중교통과장은 제주대학교에, 강미영 아동보육청소년과장은 제주사회서비스원에, 김미영 경제정책과장은 제주의료원에, 오춘월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은 제주테크노파크에, 김은주 서기관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각각 파견된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에서 민선 9기 핵심과제와 공약을 구체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신설·개편된 부서에도 실무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우선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직원을 우대하는 ‘성과 중심’인사 원칙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성과우수자로 추천된 직원 가운데 심사를 거쳐 4급 1명과 5급 3명을 발탁 승진했으며, 하위 직급에서도 능력과 성과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민선 9기 도정이 본격적으로 일할 준비를 마쳤다”며 “정책 결정부터 현장 실행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지는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 도민과 약속한 과제들을 구체적인 성과로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