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긴급문제 해결, 2025년 제주사랑의열매 복지현안 지원 프로젝트

2026-08-12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과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일지역아동센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사랑의열매)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온라인 문화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클릭 한 번의 배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온라인 게임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아동들이 올바른 온라인 예절과 자기통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온라인 환경에서 욕설과 비방, 감정 조절의 어려움 등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온라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으며, 컴퓨터 수업과 게임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온라인 의사소통 방법과 자기조절 방법을 배우고 있다. 특히 아동들이 스스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약속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욕설하지 않기”, “화를 내지 않기”, “남을 비방하지 않기”, “시간 약속 지키기” 등의 규칙을 정해 실천하고 있으며, 지키지 못했을 경우 스스로 돌아보고 다시 실천을 다짐하는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 체험, 서핑 체험, 텃밭 가꾸기, 명상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아동들이 게임 외에도 건강한 여가활동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게임 대신 다른 활동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체험활동을 하는 동안 게임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제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이 스스로 변화를 이야기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온라인 문화 형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