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족욕소' 새단장…"숲속에서 발의 피로 풀어요"
2026-08-07 윤철수 기자
무더운 여름,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소가 새롭게 단장됐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족욕소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정비 공사에서는 장기간 물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누수와 배수 불량 등 시설 노후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절물자연휴양림 족욕소는 숲그늘 아래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탐방객들이 산책 후 잠시 쉬어가는 대표적인 편의시설이다.
여름철에는 숲길 이용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절물생태관리소는 정비 이후에도 수조와 배관, 주변 데크 등 시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청결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번 족욕소 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속에서 보다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절물자연휴양림의 주요 편의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