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나리 선발 출격' 제주SK, 바이에른 뮌헨 친선전 선발 라인업 발표
주심으로 '4퇴장 악연' 신용준..곽승순.방기열 부심
2026-08-04 함광렬 기자
제주SK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골키퍼로는 허자웅이 나선다. 조인정, 김재우, 권기민, 박민재, 장민규, 최병욱, 정운, 이창민, 치나리, 아이아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준, 토비아스, 세레스틴, 허강준, 유인수, 김륜성, 이탈로, 박창준, 임창우, 김재민, 강동휘, 신상은, 김신진, 김이안, 네게바는 모두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세르지우 감독은 앞서 지난 3일 가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일요일 인천전에 90분 뛴 선수, (컵대회에) 120분 뛴 선수들은 제외될 것"이라며 "정직하게 말하자면 저의 초점은 주말에 있는 전북과의 경기에 맞춰져 있다. 내일 경기 물론 즐기겠지만 저희에게는 주말에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이 선수들이 교체로 투입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세르지우 감독의 선택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뮌헨은 김민재, 이토 히로키 등 일부 주전 선수들이 선발로 나선다. 베테랑 골키퍼 노이어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르비히(GK), 김민재, 비쇼프, 팔리냐, 이토, 차베스, 파비치, 은디아예, 마누바, 델라 로베레, 아소모가 선발이다.
한편, 이날 경기 주심은 지난해 제주SK가 4퇴장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을 당시 경기를 관장했던 신용준 심판이 맡는다. 부심은 곽승순, 방기열, 대기심은 박진호.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