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3R] '박창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 제주SK, 화성과 2-2...연장 돌입
2026-07-29 함광렬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결국 연장전에 돌입한다.
제주SK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화성(K리그2)과의 홈경기에서 90분 동안 2-2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전반 6분 장민준, 전반 22분 데메트리우스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세르지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4명의 선수를 맞바꾸며 변화를 가져갔고, 이것이 적중했다.
후반 4분, 박민재의 크로스를 네게바가 헤딩으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한 골차로 줄였다.
계속해서 화성을 두드리던 제주SK는 후반 추가시간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아이아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나오자 박창준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은 90분 동안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