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도의회 첫 예산심사, 6개 상임위 155억 감액 손질
제주도 추경안 상임위 계수조정 결과...교육위 원안 가결
칭다오 항로 손실보전-버스준공영제 등 감액...예결위 심사 돌입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출범하고 처음 진행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6개 상임위원회에서 총 155억여원을 감액했다.
제주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는 24일 제453회 임시회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진행했다.
계수조정 결과 총 4615억여원의 증액분 가운데 155억5600만원이 감액됐다.
상임위원회별로 보면 △행정자치위원회 13억700만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20억3900만원 △미래경제산업위원회 29억8500만원 △환경도시위원회 53억7500만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17억5000만원 △농수축위원회 21억원 등이다.
행자위는 △제주도청 청사 환경정비공사 5억1000만원 △가파도 시설물 유지 보수 사업 2억원 등 17개 사업에서 감액했다.
복지위는 △퐁낭굴천 소하천 정비사업 및 서귀포의료원 노인질환전문센터 증축 등 10개사업에서 감액 조정했다.
미래위는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13억1000만원 △제주 스타트업 위크 운영 1억9000만원 등 7개 사업에서 감액 조치했다.
환도위는 △버스 준공영제 운영 20억원 △화물 운수업계 유류세 연동보조금 10억원 등 14개 일반회계 사업과 주차특별회계사업 1개사업(1억7500만원)을 각각 감액했다.
문광위는 △제4차 제주문화예술진흥계획 수립 용역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 등 14개 사업에서 감액 조정했다.
농수위는 △제주-중국 신규항로 운영 손실비용 보전 △제주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17개 사업에서 감액 조정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심사를 진행한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제주도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감액 없이 원안 가결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