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말다툼하다 서로 흉기 휘둘러 상해 중국인 2명 체포
2026-07-22 함광렬 기자
제주에서 말다툼 끝에 서로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ㄱ씨(50대 남성)와 ㄴ씨(30대 남성)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피를 흘리며 길거리에 있는 ㄴ씨를 본 행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모두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