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13대 의회 첫 업무보고 받는다

16일까지 8일간 진행

2026-07-09     홍창빈 기자
송영훈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출범 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제주도의회는 9일 오후 2시 제4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6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가 진행된다.

제13대 도의회 출범 후 첫 업무보고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행정자치위원회만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13일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미래경제산업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농수축위원회, 교육위원회가 각각 업무보고를 받는다.

14일에는 환경도시위원회와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교육위원회가, 15일에는 농수위를 제외한 모든 상임위가 각각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업무보고와 함께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를 위해 의원님들께서는 늦은 밤까지 정책과 대안을 치열하게 고민해 주셨다"며 "첫 상임위원회에서 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의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은 제주의 미래를 비추는 등대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제주의 정책 방향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도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첫 단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