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 공공기관장 잇따라 사직

잇따라 사직서 제출, 줄줄이 임기 만료...기관장 인사폭은?

2026-07-02     홍창빈 기자
제주도청

민선 9기 제주도정 출범에 맞춰 기존 재직하던 제주도 공공기관장들이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기관장 인사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사직 처리됐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도 6월30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출자출연기관은 아니나 개방형직위인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박찬식 관장도 퇴임했다.

현재 공모가 중단된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 공석인 상태이다.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경우 오는 8월까지, 이상훈 제주의료원장은 오는 9월까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오는 10월까지,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은 내년 2월까지가 임기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에만 최소 7곳의 공공기관장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