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가치성장지원센터, '항공 접근성 개선' 공동 대응

2026-06-22     최일신 기자

제주도내 관광 및 연관산업 분야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관광가치성장지원센터가 제주지역 항공 좌석 부족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지원센터는 22일 제주지역 항공 접근성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석 확보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공동 성명서에는 제주 노선 항공 운항편수의 조속한 회복 및 슬롯 확대, 항공기 대형화를 통한 실질적인 공급 좌석 확대, 성수기 및 수요 집중 시기 슬롯 운영의 탄력적 적용 , 제주 항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범도민 서명운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전개해 도민과 관광업계, 연관산업 종사자들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범사회적 관심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은 “항공은 제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도민의 필수 이동수단”이라며 “제주가 가진 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안정적인 항공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참여기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