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동방역사업단 '064방역', 요양시설 방역·소독 '구슬땀'

서귀포시 기로회요양원 찾아 무료 방역·소독 실시
지역자활 특화사업 성과 바탕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전문인력 양성·장비 지원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2026-06-19     원성심 기자
제주지역

제주지역 4개 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방역사업단 '064방역'이 서귀포시 기로회요양원(원장 현미숙)을 찾아 무료 방역·소독 서비스를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19일 제주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됐다. 방역단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전반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064방역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방역관리사 교육과 현장 실습, 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방역사업단에는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의 '싹쓰리 청소'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의 '064방역'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의 '064방역 이어도점'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의 '수눌음클린방역'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광역자활센터 김성복 센터장은 "무료 방역·소독 활동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자활사업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자활센터들이 협력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